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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송민순 前 외교부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
■ 문재인 정부 외교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민족주의 과잉 ■ 참여정부, 나름 ‘중심’ 지켜가며 국익 실현 위해 외교했다 ■ 일본·호주·인도 참여하는데 우리만 ‘쿼드’ 빠질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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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이재용 부회장에게 나라 위해 기여할 기회를 주자
이하경 주필·부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천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.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대책 화상회의를 열었다. 제이크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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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럼프 2인자' 펜스 전 부통령, 40억 상당 회고록 출판 계약
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회고록을 내기로 했다. 계약금은 34~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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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쿼드 첫 정상회담서 "中 백신외교 차단"…화웨이 때리기 지속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12일 화상으로 열리는 첫 '쿼드 정상회의'에서 만나 동남아에 대한 백신 지원 등을 협의한다. [AFP=연합뉴스] '반중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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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보계 트럼프?…'거친 입' 니라 탠던, 백악관 예산국장 낙마 위기
니라 탠던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후보자가 과거 막말 논란으로 낙마 위기에 처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 중 상원 인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첫 낙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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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한승주 前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
문재인 정부, 김정은 환심 얻기 위해 너무 양보한다는 오해 받아 北 원전 건설 문제, 비밀리 추진 말고 공개적으로 토론했어야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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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회담도 언택트로, 바이든 美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화상회담
정상 간 회담도 언택트(Untact, 비접촉)로 열리는 시대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(현지시각)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화상으로 양자 회담을 했다. 취임 후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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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이 자멸한다고? 택도 없는 소리, 봉쇄로는 절대 중국을 이길 수 없다"
"소련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경쟁자, 바로 중국이다. 그렇다고 소련에게 했던 것처럼 '봉쇄전략'을 쓸 수도 없다. 트럼프식 압박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. 우리는 이제... 전혀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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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만디 중국 초조해졌다···시진핑과 통화 늦춘 만만디 바이든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(왼쪽)이 2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보건 관련 행정 명령에 사인하고 있다.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오른쪽)이 지난 25일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특별회의에서 화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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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리치 내각 vs국정경험 선수들···트럼프와 참 다른 바이든
"역대 가장 부자였던 내각 vs 역대 가장 다양한 내각" 뉴욕타임스(NYT)가 26일(현지시간) 분석한 두 정권 초대 내각의 차이점이다.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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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승주 작심비판 "文외교, 사람·절차·정책 없는 트럼프 닮았다"
한승주 전 외무장관이 27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한 전 장관은 고려대 명예교수이자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이다. 김경록 기자 “한국에 외교가 있는가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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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이 아메리칸 2.0' 꺼낸 바이든 "관용차 미국산 전기차로 모두 교체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성소수자 군복무 규정을 뒤집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.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 정부의 미국산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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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만에 31개 질문 답했다···바이든 입 '샤키' 데뷔 합격점
젠 사키 신임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는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 20일(현지시간),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젠 사키(43) 백악관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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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송영길 "북한도 베트남처럼 친미 되지 말란 법 있나"
北 핵포기·불가침 맞바꿔야 한다는 게 바이든의 오랜 소신 “한·미동맹은 단순한 경제·군사적 이익 동맹 아닌 가치동맹”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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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바이든팀, 北 환상 없다…도발뒤 양보받는 수법 안통해"
에번 메데이로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. [중앙DB] 에반 메데이로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20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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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대북 정책 첫 세팅이 중요…관계 조기에 악화하면 회복 어렵다
━ 막 오르는 바이든 시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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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펜타곤 넘버 1·2 3 모두 동맹파···여성 부장관 첫 지명
다음달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는 조 바이든 당선인이 펜타곤(국방부)을 동맹파로 채워 넣었다. 캐서린 힉스 미국 국방부 부장관 지명자. [위키미디어]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원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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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또 중국 견제 “동맹 연합 때 우리 입장 강해질 것”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8일(현지시간)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델라웨어주 윌밍턴 인수위 사무실에서 외교정책 관련 연설을 하고 있다. [로이터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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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한의 한반도평화워치] 중국의 경제·문화적 보복, 한·미 함께 대응해야
━ 한·미 동맹과 중국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 여행과 한국 드라마 수입을 제한하고, 호주의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요구에 호주 상품 수입 금지에 나서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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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
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,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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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행정부 '경제 방향타'도 여성이 쥔다…성장보다 공정에 무게
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. [EPA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0일(현지시간) 재닛 옐런(74) 전 연방준비제도(Fed) 의장을 재무장관에 공식 지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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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곽 드러나는 바이든 경제팀…키워드는 여성과 인종 다양성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. 이르면 1일(현지시간) 경제팀 인선을 발표한다. AF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. 인선의 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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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핵과학자 잔혹한 암살…'프로 킬러' 모사드 냄새가 났다
이스라엘의 해외 정보·공작기관인 모사드가 과거에 보여줬던 잔혹한 암살·파괴 공작을 새롭게 부활시킬까? 계기는 이스라엘의 숙적 이란에 유화적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이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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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일 비전 포럼] 강제징용 문제 풀려면 ‘과거사 원리주의’부터 탈피하자
━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 〈20〉 세계질서 회복과 동맹국 중시를 내건 조 바이든 미국 신행정부의 외교 기조가 한·일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. 지난 24